나와쪄
언제 써???
- 사무실 혹은 집 밖에서 내 컴퓨터에 접속하고 싶을 때
방법
1. 구글에 192.168.0.1 검색
2.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뜰텐데 공유기 ID, PW 입력하면 됨
3. 관리도구
4. 왼쪽 메뉴탐색기에서 고급설정>NAT/라우터 관리>포트포워드 설정
5. 채울 거 채우고 적용하고 나면
- 규칙이름 : 암거나. 본인이 알아볼 수 있는 걸루
- 내부 ip 주소 : 본인 컴 ip
- 외부 포트 : 안 쓰는 포트 ex) 13390~13390
- 내부 포트 : 원격에 쓸 포트 ex) 3390~3390
설명
여기 공유기가 있습니다.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p주소가 필요하지만. 1pc, 1ip는 비쌉니다. 그래서 우리는 skt로부터 ip 주소를 하나 받고 일을 몰빵 시킵니다. 뭐 유튜브에서 영상을 가져오는 등의 일이 그 예시겠죠? 이때 이 ip를 외부 ip라고 합니다.
그리고 귀요미의 반댓말이 소곡이듯이. 외부 ip가 있으면 내부 ip가 있습니다. pc1이 유튜브 영상을 공유기에 요청했지만, 공유기는 그 영상을 어느 pc에 줘야 하는지 모릅니다. 그래서 pc1이 튼 영상을 pc2가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? 그래서 내부 ip가 존재합니다.
전체 구조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 pc1이 공유기에게 유튜브 영상을 요청하면 공유기는 유튜브에 요청을 해서 정보를 받아온 후 pc1에게 제공합니다.
여기까지가 간략한 설명이고, 아래는 이 과정을 세부적으로 설명합니다.
컴퓨터를 하면 하나의 작업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작업을 할 때도 있습니다. 유튜브 노래를 BGM으로 깔고 넷플릭스 영상을 보면서, 남자친구와 화상 통화를 할 수 있겠죠. 이 각각은 다 다른 응용 프로그램(이하 응프)이고, 다 다른 port로 사용됩니다.
pc 개인에서 보면 이런 식이지만 실제로는 공유기를 통해서 유튜브/넷플릭스/화상통화 서버에 접속을 하겠죠?? 하지만 pc마다 포트번호가 다 다른 것도 아니고 공유기는 누구에게 서버에서 받아온 정보를 줘야할 지 모릅니다.
쉽게 말하자면, 3390호라는 정보만 가지고 있으면 pc1의 3390인지 pc2의 3390인지 공유기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. 이때 사용하는게 포트포워딩으로, 위에서 우리가 한 작업이 바로 포트포워딩입니다.
자세히 보면 포트포워드 설정에서는 규칙을 추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즉, 데이터를 요청한 pc-응용프로그램에 정확히 데이터를 전달(포트포워딩)하기위해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죠.
추가적으로 ip와 port는 아래와 같이 표현되곤 함.
외부 ip- 아파트 주소
내부 ip- 아파트 동
port- 아파트 호실
마지막으로 설명해주신 블랙캣 송우시카님께 감사합니다.
끗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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